"환경과조경"에서는 2020년 3월 통권 383호에 공원아카이브 특집 세션을 마련하고 '공원아카이브'에 대한 도시경관연구회 보라의 생각을 지면에 담아주었다.
아카이브를 공원에 치환시켰을 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들, 공원 아카이브가 내재하고 있는 힘과 역할,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공원 아카이브를 실천하고 있는 미국, 영국 등의 해외 사례, 국내에서 처음 공원아카이브를 공론화 했던 2019 공원학개론의 리뷰, 그리고 실천으로서 공원아카이브의 비전과 방향에 이르기까지, 모두 7편의 글과 사진 기록으로 묶어 공원아카이브라는 생경한 주제를 소개하였다.
지금, 아카이브(서영애, 기술사사무소 이수 소장)
왜, 공원 아카이브인가(박희성,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연구교수)
미국의 공원과 경관 아카이브(김정화,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강사)
서울숲의 기록(유청오, 조경사진가)
영국의 공원과 정원 아카이브(길지혜,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상임간사)
함께 모으고 즐기다, 시애틀의 월링퍼드의 경우(채혜인, 워싱턴대학교 박사과정)
공원의 기억을 기록하는 법(최혜영,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공원 아카이브의 비전과 방향(이명준,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